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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가든, 밀알복지재단에 3900만원 상당 노니 제품 기부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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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네이처가든이 3900만원 상당의 자사 노니 제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된 제품은 네이처가든의 자연소재 브랜드인 오가닉가든 ‘노니100’과 ‘고이담은 노니즙’으로,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노니 제품 일부는 지난 10일과 11일에 열린 밀알복지재단 주최 ‘밀알콘서트 후원 미니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어 25일 열린 ‘제17회 밀알콘서트’ 운영 기금으로 사용됐다.

 

네이처가든의 제품 기부는 지난해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두 번째로, 지난 연말 약 8000만원 상당의 자사 건강식품을 기부한 바 있다.

 

네이처가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자사 제품 기부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가든은 매월 11월 열리는 ‘그린프라이데이’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세계자연기금 WWF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h081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