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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가든, 배우 이일화 촬영 의상 밀알복지재단 기부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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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주현준] 건강식품 전문기업 네이처가든이 홍보 모델인 배우 이일화의 촬영 의상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의상은 정원삼 TVCF와 지면광고 촬영 당시 이일화가 입었던 옷과 구두 등이다. 의상은 지난 10일과 11일에 열린 밀알복지재단 주최 ‘밀알콘서트 후원 미니 바자회’를 통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제17회 밀알콘서트’ 운영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네이처가든은 지난해 11월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아동 후원 및 네이처가든 제품을 기부하며 장애인 및 소외계층 후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네이처가든몰에서 매년 11월 열리는 ‘그린프라이데이’ 캠페인과 북극곰을 돕기 위해 마련된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 폴라베어 에디션’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세계자연기금 WWF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분야에 힘쓰고 있다.

네이처가든 관계자는 “모델 의상 기부라는 작은 나눔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네이처가든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대면 콘서트로 진행되는 ‘제17회 밀알콘서트’는 6월 25일 목요일 오후 8시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콘서트 수익금은 여성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